[타짜: 신의 손] 메인 예고편, 메인 포스터 공개!

2006년 가을.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영화  [타짜]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하고 있는 이 영화가!

무려 8년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더 강렬하게, 더 신선하게  [타짜: 신의 손] 으로 돌아왔는데요.

 

제목부터가 뭔가 더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하지 않나요?

아니  [타짜: 신의 손] 이라니?

1탄에서 나왔던 '아귀'까지 그대로 돌아온다고??!!!

이런 영화라면 꼭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얼마나 더 강렬한 영화일지 우선 포스터 만나보시죠.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

'대길'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타짜] 가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심장이 쫄깃한 영화였나요?

전작도 정말 훌륭했지만!!!

이번  [타짜: 신의 손] 은 더 완벽하게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하긴 무려 8년이나 관객들을 기다리게 했으면 ㅠ.ㅠ

이번에는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야겠죠 ㅎ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이런 걸 보고 하는 것 같아요 ㅎ

 

이제는 배우라는 이름도 부끄럽지 않을 '최승현'

매력적이고 톡톡 튀는, 그리고 청순한 '신세경'

'김혜수'의 매력을 뛰어넘을 팜므파탈 '이하늬'

 [타짜] 에 이어서 다시 한 번 빛내는 '유해진'

 

그리고. 이 모든 판을 장악할 수 있는 '아귀' '김윤석'까지

 

이 모든 배우들이 다 모인다면? 뭐 말할 것이 있나?

 

[타짜: 신의 손] 은 오는 9월 대 개봉한다는 거!

다들 잊지 말고~!

9월에는 짜릿한 화투의 세계로 빠져보자고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