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봐요 ㅎ 막 한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어요 ㅎ 그래서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역전에 있는 식당서 비지찌개를 먹었어요 ㅎ 아직 스물여섯인데 ㅋㅋㅋ 맛있었어요 ㅎ 특히나 진짜 집에서 한 것 같은 맛! 완전 뜨끈뜨끈하고 맛있어요 ㅠ.ㅠ 그리고 역전 식당인데 깨끗함!!!!! 편견을 버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전 맛있고 깔끔한 [선영이네]입니다. |
역전에 바로 있는 식당이에요 ㅎ
처음에 주문하고 멍 ㅎㅎㅎ
콩비지가 아니라 콩지비라고 되어 있어서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뭔가 착가하고 있나? 했어요 ㅎ
깔끔한 가정식 반찬들~
한 번에 네 가지를 담으니 그릇 닦으시기도 쉬울 것 같아요 ㅎ
완전 맛있는 부침개 ㅠ.ㅠ
진짜 맛있었어요 ㅎ
어묵 볶음은 떡볶이 속의 어묵 같았어요 ㅎ
달콤매콤 맛있어요 ㅎ
그리고 펄펄 끓는 콩비지가 나오면 끝~
여기 특이한 건 돼지 고기가 많이 들어가요 ㅎ
우와 정말? 이게 정말 6000원이라고? 싶을 정도 ㅎ
그리고 이렇게 터질 듯 끓어오르는 거 보이시죠 ㅎ
정말 이 계절에 딱 맞는 음식이에요 ㅎ
한국적인 음식 끌리신다면? 선영이네 어떠신가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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