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여미지 식물원입니다. 오늘은 온실 이야기인데요 ㅎ 생각보다 되게 작았어요. 어릴 적 여미지 식물원 정말 컸는데요. 막상 가보니 그리 크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어릴 적 가보지 못했던 전망대에 갔어요. 그 시절에는 제 의지가 아니었으니까 ㅎ 전망대 안 올라간 거 같은데요. 어른이 되어 올라가니 우와 바다도 보이고 좋네요 ㅎ |
이렇게 실내 정원들이 파릇파릇 예뻐요~
이토록 아름다운 나무가 살고 있다니~
뭔가 다른 세상에 온 거 같죠?
전망대에 올라가니 바다가 보이네요 ㅎ
바다가 일정에 없어서 못 갔는데.
이렇게라도 바다를 보니 다행이죠?
요런 조각들도 있답니다~
선인장으로 글자를 만들어놓은 거 귀엽네요 ㅎ
요런 조형물은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ㅎ
과실수들은 과일과 같이 있네요 ㅎ
아이들에게 정말 좋을 거 같죠?
라고 하지만... 정작 저도 모르는 게 많네요 ㅎ
바나나 ㅠ.ㅠ
따먹고 싶네요 ㅋㅋㅋㅋ
이것으로 여미지 식물원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바쁘게 돌아다닌 거 같은데 정작 사진은 몇 장 없는 거 같네요 ㅎ
내일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이야기 들고 돌아올게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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