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일본 교토, 금각사

교토는 정말 바쁘게 다니느라

두 군데 밖에 못 갔어요 ㅠ.ㅠ

은각사는 네 시에 문을 닫고요.

금각사는 네 시 반에 문을 닫아요.

거리도 30분. 정말 미친 듯 갔어요 ㅎ

금각사는 정말 금박이 있더라고요 ㅎ

은각사도 금박사처럼 하려고 했다는데 ㅎ

사실 경기가 안 좋아서 포기라고 ㅠ.ㅠ

금각사는 사실 감성적이지 못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금빛이라서 신기하더라고요 ㅎ

 

금각사는 조금 더 공원 같아요 ㅎ

오히려 여기가 입장료가 저렴하더라고요 ㅎ

금인데? 금이라고! ㅋㅋㅋ

물과 어울리는 금각사 정말 특별하죠?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아름답더라고요.

특히나 해가 지니까 ㅠ.ㅠ 뭔가 더 아름다움 ㅠ.ㅠ

이렇게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요.

그냥 여유를 가질 수 있고 ㅎ

이렇게 걸으면 되더라고요 ㅎ

그냥 가볍게 산책하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너무 파이팅 넘치게 걸었지만

힐링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밤에 교토 타워에는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밝고 아름다워요 ㅎ

일본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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