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살짝 제 입에는 안 맞았어요 ㅠ.ㅠ 가게는 깔끔하게 보였고. 오동도 근처였는데 흐음... 아마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ㅠ.ㅠ 여수는 바닷가니까 하는 생각. 맛 자체는 크게 빠지지 않았지만. 가격 대비 너무 아쉬웠어요. |
이 커피 전문점 옆에 있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단체 관광객을 주로 상대하는 모양이에요.
가게는 꽤나 깔끔한 느낌이라서 왔는데요...
사실 조금 불친절하기도 한 것 같고 ㅠ.ㅠ
갈치조림은 한 사람에 12000원인데요.
1인분씩 주문이 안 된다는 거...
여행지가 당연히 그렇겠지만...
3인일 경우 ㅠ.ㅠ 메뉴를 두 가지 못 시키네요 ㅎㅎ
찬은 그래도 아쉽지 않았어요.
적당히 깔끔한 느낌이고 ㅎㅎ
제 입에는 안 맞았지만 다른 여수 식당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정말 아쉽던 건 바로 이 갈치조림 ㅠ.ㅠ
서울에서 먹는 거랑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ㅎ
물이 조금 많아서 ㅎㅎ 낯설어요.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더라면 덜 아쉬웠을 것 같은데...
크게 빠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던
오동도 해중화 회관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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