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볍게 부산을 다녀왔어요. 친구 얼굴도 볼 겸 ㅎㅎ 헌혈 100번, 원고 완결 겸~ 그런데... 비가 옴 ㅠ.ㅠ
늘 가고 싶었던 부산 타워를 갔어요 ㅎ 사실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저는 좋았어요 ㅎ 간단한 기념품도 사왔고요 ㅎㅎ |
|
부산은 묘하게 공기가 무겁더라고요.
공기에 습기가 한 가득 들어있는 느낌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런데 확실히 덥지는 않더라고요 ㅎ
부산 부러움 ㅠ.ㅠ
예전에 가봤던 에스컬레이터
이렇게 또 타니까 색다른 느낌이네요.
확실히 외국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공원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까 바람도 많이 불더라고요.
남산처럼 자물쇠를 채울 공간이 있어요 ㅎㅎㅎ
솔로인 친구는 원한을 품은 채 보더라고요 ㅎㅎ
제가 갔던 그 어떤 시티의 타워 보다도 더 빽빽한 모습
확실히 부산은 우리나라 제 2의 도시더라고요.
집들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 신기합니다.
계획도시가 아니니까.
그런데 이렇게 정겨운 모습이 더 좋더라고요.
부산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즐거운 부산 이야기 내일 보시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 일상 > 한국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여행기] 부산, 부산 타워 3 북한 우표 전시관 (0) | 2015.07.23 |
---|---|
[한국 여행기] 부산, 부산 타워 2 (0) | 2015.07.22 |
[한국 여행기] 여수 - 여수 전망대 (0) | 2015.07.01 |
[한국 여행기] 여수 - 여수 테디 베어 뮤지엄 (0) | 2015.06.30 |
[한국 여행기] 여수 - 여수 교동 시장 (0) | 201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