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타워에 특별한 곳이 있어요. 바로 [북한 우표 전시관] 우표를 전시한 건데. 뭔가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어릴 적 우표를 모았는데요. 북한 우표는 좀 다르더라고요. 뭔가 더 투박한 느낌? 낯설면서도 묘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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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표를 수집을 하셨더라고요.
다소 더운 공간이지만,
다채로운 우표를 마주할 수 있답니다~
각양각색의 우표들이 모여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조금 투박한 느낌
그래도 더 한국적인 것 같더라고요~
우표가 막 매끈매끈한 느낌도 아닌 거 같지만~
이게 뭐 나쁜 느낌은 아닌 거 같아요.
우리나라 우표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동식물 우표가 좀 많은 느낌이에요.
더 정겨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꽃 우표도 참 색다른 느낌이에요 ㅎ
우리나라에도 이런 우표가 있나요?
올림픽 관련 우표라고 하는데.
뭔가 그림이 묘한 느낌입니다.
살짝 촌스러운 거 같기도 하고요.
우표 종류가 정말 많아서~
두 층에 나눠서 전시가 되어 있어요.
이런 동물 디자인의 우표는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더 색다르고 모으고 싶은 느낌~
정말 우리나라 동물들이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우표를 통해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 ㅎㅎ
지금 부산에 가시면 같이 만나실 수 있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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