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니뽕내뽕 - 부천역점

협찬을 받지 않은 제 돈을 내고 먹은 후 쓴 후기입니다.

 

엄마랑 가끔 영화 보고 데이트를 하는데 ㅎㅎ 엄마가 꽤나 선호하시는 곳이에요 ㅎ 저는 사실 그다지로 선호하지 않는데 ㅠ.ㅠ 나는 카레 덕후인데... 엄마는 짬뽕 좋아하심   한 번 와보시더니 좋아하는 곳이 되셔서 ㅎㅎ 짬뽕을 드시러 가자네요. 그리고... 저는 신메뉴 시키고 실망 ㅠ.ㅠ 그래도... 안 선호해도 맛있기는 한 곳 ㅋㅋ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아요 ㅎㅎ

 

다만 길고 좁은 구조라서 ㅎㅎ

내부에 좌석이 꽤나 많아요 ㅎㅎ

 

 

마늘 피자 ㅠ.ㅠ

마늘 향이 알싸한 것이 정말 좋아요~

보통 이런 피자가 조금 느끼한데!!!
여기는 마늘이 들어가서 안 느끼함~

 

 

그리고 꿀이 아니라 생크림이라는거 ㅠ.ㅠ

 

 

이렇게 치즈가 죽죽 늘어나는 거 봐요 ㅠ.ㅠ

치즈가 정말 대박임 ㅠ.ㅠ

 

 

 

엄마가 시킨 나가사끼 짬뽕~~~

매콤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 ㅠ.ㅠ

 

대놓고 매운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시원하고 깔끔해요!!

 

 

 

그리고 저는 역시나 실패 ㅠ.ㅠ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이 냉짬뽕... 하나도 안 매울 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약간 콤콤한 매운 맛?

 

안 매워. 안 맵지? 하는데 매워요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오동통한 새우가 있으니까 용서를 ㅋㅋ

 

맛있는 니뽕내뽕~

누구랑 가도 크게 불호는 없을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고 피자는 포장도 되니까!!!

 

살살 쌀쌀해지는 날씨. 짬뽕 어떠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 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