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갓짜장]과 [진짜장] 후기

권정선재 2015. 11. 25. 07:00

짜왕 이후 굵은 면발 자장 라면이 마구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름도 대단한 [갓짜장]

그리고 진라면하고 같은 포장지의 [진짜장]

두 라면을 먹어보고 과연 어떤지 올려봅니다.

 

 

먼저 삼양 갓짜장입니다.

이름부터 갓이라고 들어가니 더 신기한 느낌이죠 ㅎㅎ

 

 

면이 둥근 모양입니다.

꽤나 굵은 면이 돋보이시죠?

 

 

건더기는 그냥 적당한 느낌입니다

확실히 굵은 느낌이네요~

 

 

 

이렇게 볶고 나면 이런 느낌?

뭔가 굵은 면이 돋보입니다.

 

짜왕하고 비슷한 느낌이네요.

굳이 두 배 주고 갓짜장을 먹을 필요는 없을 듯 ㅠ.ㅠ

 

그냥 기본형과 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한 불맛이 난다는 진짜장

 

 

역시나 굵은 면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네모난 모양이네요.

 

 

건더기에 콩고기...가 좀 많이.

뭐 좋아하기는 하지만 ㅎㅎ

 

 

이쪽은 액상스프입니다.

꽤나 많이 단 느낌이네요.

 

기존 짜짜로니?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더 달아요. 너무 달아요 ㅠ.ㅠ

초딩 입맛이라고 자랑하는 데도 이쪽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액상 스프이다 보니 잘 비벼지는 것은 강점입니다.

자장 라면 못 만드는 사람은 다 태우는데 그런 걱정은 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짜왕은 전에 먹어보고 이번에 갓짜장과 진짜장을 먹어봤는데..

그 후기는 그냥 기본형 짜장라면과 큰 차이를 모르겠다는 거네요.

면이 씹는 느낌이 좋기는 한데 어쩌다 한 번이지 굳이 ㅎㅎ

 

조금 식감 좋은 자장 라면 생각나신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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