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쿠아리움을 참 좋아하는데요.
지난 번 후쿠오카에서는 가보지 못했답니다.
멀다고 해서 안 갔는데...
정말 엄청나게 멀더라고요 ㅎㅎ
버스타고 한참을 잤는데도...
아직도 도착을 안 함 ㅎㅎ
텐진 기타쪽 우체국 앞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저는 한 번에 가려고 버스를 탔어요 ㅎㅎ
21번 이나 21A나 타시면 되는데.
우미노나카미치에 간다고 물어보고 타시면 한 시간에 갑니다.
토요코인에서 주는 조식입니다.
확실히 저렴하니까 조식은 조금 저렴하게 ㅎㅎ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밥 주는 건 장점인 거 같아요~
너무 이른 아침에 도착...
아직 후쿠오카 아쿠아리움이 열지 않았어요 ㅎㅎ
우미노나카미치
해중로
전철로 오셔도 되는데 갈아타야 해서 저는 그냥 버스로~
구글은 텐진을 모르기에 덴진으로 검색하시면 쉽습니다!
이쪽이 철도역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갈때는 하카다역에 가려고 철도를 이용했습니다 ㅎㅎ
마치 외국 같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라고 하지만... 이미 후쿠오카가 외국 ㅋㅋ
미국의 어느 도시 같아요~
마치 하와이 같지 않으신가요?
여름 나라에 온 거 같습니다 ㅎㅎ
이른 아침 햇살이 정말 좋았습니다.
늦게 가는 것보다 일찍 가는 게 좋으니까
이렇게 가셔서 여유를 즐기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면 살짝 낡은 느낌 ㅎ
확실히 우리보다 오래된 느낌이네요.
이렇게 물고기가 머리 위로 헤엄치는 게 보이니까 좋네요 ㅎㅎ
평소에 수영을 못 하니까 ㅎㅎ
이러면 바다에 간 거 같네요.
이런 식의 아쿠아리움은 좁은 공간을 위한 것인데,
오래된 아쿠아리움이라는 증거 ㅎㅎ
요즘에는 이런 방식을 찾는 게 쉽지 않은데요 ㅋㅋ
가재 색이 참 에뻐요 ㅠ.ㅠ
파란색 가재라니. 바다를 품은 거 같죠?
망둥이? 짱둥이?
걷는 물고기도 있어요 ㅎㅎ
니모!
관광객들이 여기에서 가장 많이 멈추더라고요 ㅎㅎ
역시나 애니메이션의 힘은 대단합니다.
약간 바보처럼 생겼죠 ㅎㅎ
일본 학생들도 여기에서 웃고 가더라고요~
그리고 거대한 새우? 가재~
여기에서 가장 오래 산 친구 같아요.
볼거리가 많았던 후쿠오카 아쿠아리움~
후쿠오카 아쿠아리움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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