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도쿄, 나리타 공항 2터미널

저가 항공을 타고 가서 ㅎㅎㅎ

도쿄 나리타 공항 2터미널을 갔네요 ㅎㅎ

사실 도쿄 면세점은 처음이네요 ㅎㅎㅎ

도쿄는 두 번 다 오사카를 들렸다 와서 ㅎㅎ

공항 터미널 구경도 좋았어요...

그리고... 저가 항공 터미널인데도 샵이 많아 놀랐네요 ㅎㅎ

 

 

  

 

토요코인 도쿄 제이무쇼 마에 에서 먹은 마지막 아침

오늘은 소시지가 나왔어요!!

일본 소시지는 진짜 맛있습니다 ㅠ.ㅠ

뭔가 탱글탱글 ㅎㅎ

아침 든든히 먹고. 점심 비행기라 바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히가시 니혼바시에서 아사쿠사선으로 공항으로 들어갔어요.

1290엔. JR보다 저렴합니다.

열차가 그리 많지는 않으니,

미리 구글 맵에서 확인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늘 오사카로만 출국을 해서

처음 와 본 나리타 출국장

간단한 유니클로 매장이 있네요.

이렇게 이것저것 파는 매장도 있고요.

여긴 면세가 아니라 싸진 않아요.

위에 올라가면 간단한 식사 등도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옷을 파는 매장도 있고요.

덕후를 울리는 매장도 있습니다.

보송보송한 키티들 ㅠ.ㅠ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요 ㅠ.ㅠ

오미야게들도 많고요.

일본 상품도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템들을 모아놓은 곳도 있습니다.

확실히 캐릭터의 나라 답더라고요.

도쿄 바나나는 면세점 내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부치실 것이 아니라면 사시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이렇게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식 드시고 싶으신 분은 드셔보세요.

간단한 터미널 안내입니다.

그리고 덕후는 웁니다.

이렇게 귀여운 샵이 많다니요 ㅠ.ㅠ

기념품으로 사오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안 예뻐서 포기 ㅠ.ㅠ

나리타 공항 캐릭터입니다.

김포공항 가면 귀여운 캐릭터 있던데 ㅠ.ㅠ

왜 상품 안 파는지 ㅠ.ㅠ

정말 지를 뻔한 아이템입니다.

역시나 지를 뻔한... 승무원 키티 ㅠ.ㅠ

맥도날드도 있으니. 식사 하시고 가시는 것도 나쁘시지 않을 것 같아요.

면세점 안에는 딱히 먹을 게 없...어요 ㅠ.ㅠ

무지 매장도 있고.

타코야끼를 파는 매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네요.

전망대는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편의점도 있으나.

여기에서 호로요이는 사봤자이기에 패스했어요.

나리타 공항 제 2터미널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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