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진주 진양호 동물원

 

 

  

진주에도 동물원이 있더라고요 ㅎㅎ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ㅠ.ㅠ

물개가 이렇게 물속에 숨어 있네요 ㅠ.ㅠ

날이 정말 너무 더우니 힘들어 하더라고요.

원숭이도 너무 처량하게 보여요 ㅠ.ㅠ

안이 너무 더우니 ㅠ.ㅠ

동물들이 할 게 없을 거 같아요.

소도 너무 더우니 가만히 앉아 있네요.

물에 들어있는 아이들도 있고요.

곰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이리저리 돌아나디더라고요.

뭔가 시원한 게 있어야 할 텐데요 ㅠ.ㅠ

이렇게 바닥에 누워 자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그나마 흙에 누워 있어서 조금 다행인 거 같아요.

늘어지게 쉬고 있더라고요.

평상 밑에서도 한 마리가 쉬고 있네요.

라마는 너 뭐 찍냐? 하고 있는 느낌

얘는 별로 안 더운 모양이에요

이렇게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네요.

사슴은 언덕에 풀어놓았습니다.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는 거 같은데

경사가 조금 심한 거 같기도 해요 ㅎㅎ

코만 내고 쉬고 있는 물개 ㅠ.ㅠ

얼음을 몇 개 뜨워주고 싶더라고요.

이렇게 새들이 쉬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람쥐 원숭이도 있더라고요.

얘는 되게 심심해 보이더라고요.

늑대는 집안에서 시원하게 쉬고 있네요.

너무 언덕이라서 어린 아이들과 가기는 그렇지만

요금이 저렴하니 가볍게 갈 수 있는 동물원이 아닐까 싶어요.

다만 조금 더 돈을 써서 개선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