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봉천곱창 - 서울대입구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곱창 아는 동생이 먹자고 해서 ㅋㅋㅋ 과연 무엇일까 먹기 위해 생각보다 깔끔하더라고요. 그리고 옆에서 다 구워주시는 거 먹기만 하면 되니가 좋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는 거

각종 부속물이 모여 있습니다 ㅎㅎㅎ

앉으면 이렇게 밑반찬을 준답니다.

깔끔한 게 좋더라고요 ㅎㅎ

천엽과 간이 뚜둥

날 것을 못 먹기에 ㅋㅋㅋ

저는 사진만

간은 나중에 구웠어요 ㅎㅎㅎ

모둠곱창 2인분!!!

생전 처음보는 비쥬얼 ㅎㅎ

꽤나 낯설게 느껴지는데

곧 기름 덕분에 고소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ㅋㅋ

이렇게 양파랑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맛있게

저 간장 소스에 담겨진 고추 맛있어요 ㅠ.ㅠ

냄새도 하나 안 나고~

그리고 얘는 조금 더 기름진 녀석

그래서 기름이 자글자글 ㅎㅎ

조금 더 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파 부추 무침과 먹으면 되는 건데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약간 고기 냄새가 나기는 한데~

거북하지도 않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저는 얘가 가장 좋았어요 ㅠ.ㅠ

대창이라고 했나?

가장 깔끔하고 식감도 좋더라고요~

기름지지도 않고 가장 부담이 적었습니다.

이 겨울의 끝자락

소고기 부속물로 영양을 보충하시는 건 어떠세요?

로맨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