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영화의 현장

[영화의 현장] [아주 긴 변명] 무대 인사

권정선재 2017. 2. 5. 21:03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떠올랐습니다.

멍청한 남자가 제대로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네요.


상실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세월호 세대. 그리고 일본의 311세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