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도쿄 6,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이번 도쿄 여행의 마지막 오다이바였는데요.

ㄷㅏ른 곳보다 아쿠아시티가 좋았어요 ㅎㅎ

덕후에게 가장 좋은 곳이었답니다.

일단 토이저러스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보다 좋은 건 디즈니스토어!

심지어 할인도 많더라고요 ㅎㅎㅎ

봄에 갔던 흔적이 여실없이 ㅎㅎ

가을에 후쿠오카 갈 거라 하드를 터는 거라...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ㅎㅎ

정말... 덕후의 손을 떨게 만드는

귀여운 코카콜라 숍 ㅠ.ㅠ

정말... 미친 듯 사고 싶었어요.

하지만 가난한 여행이 컨셉이라 포기 ㅠ.ㅠ

그리고 그 어느 곳보다 좋던 디즈니 스토어 ㅎㅎ

이상할 정도로 할인 품목이 많았어요!!!

정말 다 지르고 싶었지만

지인들에게 선물할 썸썸 꾸러미만 구매했어요 ㅎㅎ

밑에 가면 면세가 되는 잡화점이 있어요

이것저것 살 것이 많아요 ㅎㅎ

한국 여성분도 저기서 쇼핑할 거 다 사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살짝 아쉬웠던... 토이저러스 ㅠ.ㅠ

뭔가 우리나라 토이저러스나

토이킹덤 같은 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느낌이에요 ㅎㅎ

살까 말까 망설였지만 포기한 옷 ㅎㅎ

아기 옷 여기에서 사면 간단히 귀여울 것 같기는 해요 ㅎㅎ

이건 좀 탐났어요 ㅎㅎ

뭔가 귀여운 느낌의 인형들 ㅋㅋㅋ

느낌도 후아후아한 게 좋아요 ㅎㅎ

레고도 살가 했는데

크게 한국과 다른 건 없는 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너무 안 예뻐서 안 산 파워레인저

이번에 한국에서도 팔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아쿠아시티의 윗쪽을 탐방?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서점에 우리 추성훈 씨가 있어요 ㅎㅎ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다이소!!! 가 있어요

진짜 ㅠ.ㅠ 지름의 천국인데 말이죠 ㅎㅎ

다양한 식사 공간도 많으니

쇼핑할 게 많으신 분들은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선물하려고 이것저것 사기 좋은 거 찾으신다면

아쿠아시티가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 오다이바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아무 것도 없는 쇼핑인데 엄청 사진이 많네요 ㅎㅎ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