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도쿄 8, 나리타 공항

나리타 공항은 인천에 비해서 낡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살 것은 딱딱 있어요.

크지 않지만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

저는 늘 2터미널만 있어서... 이럴지도 몰라요.

다른 터미널이라면 뭔가 다른 게 있으려나 ㅎㅎ

그래도 살 것이 모여있으니 좋네요.

이렇게 전망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야외고 간단히 편의점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느낌이니

일찍 티켓팅을 하고 즐기시면 될 거 같아요.

면세구역 밖이니 편하게 즐기세요 ㅎㅎ

그리고 언제나 가는

포켓몬 스토어

초등학생부터 좋아하던 캐릭터가

아직도 존재하다는 게 행복해요 ㅎㅎ

진짜... 다 지르고 싶어요 ㅠ.ㅠ

알로하 지방 포켓몬까지 나오니 더 설레네요.

공항 한정 피카츄도 팔고 있습니다 ㅎㅎ

각 공항별로 다른 걸로 아니..

일본은 역시 한정판의 천국 같아요.

선물하기 좋은 오미야게도 파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사시기에 괜찮을 거 같아요.

이런 기념품들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오미야게가 가득

하지만 안에도 있으니 패스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셔도 될 거예요 ㅎㅎ

엄청 작지만 엄청 비싼 녀석들 ㅠ.ㅠ

이런 것들이 면세 구역 밖에 있습니다.

미리 살 것을 사시면 좋겠지만

뭐 딱히 사실 건 없을 거 같아요 ㅎㅎ

안에도 비슷한 건 다 팔고 있어요.

로이스 초콜릿을 살 수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엄청 붐비죠 ㅎㅎ

중국인들 때문에... 웨이팅이 정말 엄청나네요 ㅠ.ㅠ

토토로 인형은 한국의 2/3 가격!

필요하면 사세요 ㅠ.ㅠ

진짜 저렴해서 좋아요.

이제 또 후쿠오카를 가는데 ㅎㅎ

도쿄 이야기를 이제야 올리다니

과연 후쿠오카 이야기는 바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나리타 공항 쇼핑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ㅎㅎ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