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한국영화
#한지민 배우의 연기는 대단하고.
이 영화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어떤 위치인지 알고 있다.
다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응원을 위해서 표를 더 살 순 있을 거 같지만
영화는 보고 싶지 않다.
실화에 모티프가 있다 보니
너무나도 무겁고
아동학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그 만큼 영화는 사실적이다.
다만 이걸 표현하는 방법은 거칠며
#원빈 의 #아저씨 와 다르게
지나칠 정도로 조력자가 많다.
여성 배우들이 의미가 있는 배역이지만
남성인 #이희준 배우가 구원자 비슷한 거
이 부분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