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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바다는 일본 영화라 기대했었다.
연인이 레즈비언인 것을 알게 된 남자 이야기
그런데 정작 영화는 절식남이 집착남. 스토커가 되기까지...
게다가 지나칠 정도로 남성 중심적이었다.
칼랑코에의꽃은 전혀 기대도 하지 않고
별 생각도 없던 영화였는데 좋아서 놀랐다.
한 반에 성소수자가 있을 때 청소년들의 마음
그 세밀한 감정. 장편이 되었으면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