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영화타그램

너는바다 / 칼랑코에의꽃

권정선재 2018. 11. 4. 21:30

 

#너는바다 #칼랑코에의꽃 #서울프라이드영화제 #spff #나홀로영화 #seoulpridefilmfestival

 

너는바다는 일본 영화라 기대했었다.

연인이 레즈비언인 것을 알게 된 남자 이야기

그런데 정작 영화는 절식남이 집착남. 스토커가 되기까지...

게다가 지나칠 정도로 남성 중심적이었다.

 

칼랑코에의꽃은 전혀 기대도 하지 않고

별 생각도 없던 영화였는데 좋아서 놀랐다.

한 반에 성소수자가 있을 때 청소년들의 마음

그 세밀한 감정. 장편이 되었으면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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