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미스터방

권정선재 2020. 10. 8. 17:08

2020124 #미스터방 #소설타그램 #책스타그램 #채만식

과거 우리가 우리가 아닐 때
우리의 힘이 너무 약할 때
기회를 엿보는 것 같지만
그 역시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답답하고
어이가 없어 실소도 나오지만
가장 크게 드는 감정은 서글픔

우리가 우리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