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35 #마음의방향 #서신애 #북스타그램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여전히 붙는 배우
그러면서도 어른도 아니고 다시 아이도 아닌
우리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있는 한 사람
워낙 어릴 적부터 보던 배우인지라
당연히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그의 글들을 보니
너무 쉽게 그를 예단하고 판단한 거 같다.
한 인간의 생각을 듣는 것은 버겁다.
그러나 그 만큼 가장 솔직하게 다가온다.
2020135 #마음의방향 #서신애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