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일본소설 #무라카미하루키 #1Q84
실수로... 한 권으로 된 걸 사버림.
무거워서도 책장이 안 넘어가는데.
워낙 흥미로운 소설이라 포기하지 않았다.
우연히 새로운 세상에 온 여자
그를 여전히 추억하던 한 남자
두 개의 달이 뜬 세상에서 만나는 이야기
사회적으로 다양성을 가졌던 과거의 일본
새로운 가능성을 태동하던 시기 같다.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이야기들이지만.
말 될 것만 찾으면 소설을 왜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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