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가 주몽을 패러디함으로써 그동안의 부진을 살포시 벗어났다.
그동안 한자리수의 시청률로 팬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던 레인보우 로망스
그러나 지난 17일 방송에서 주몽을 패러디하면서 무려 5%가량 수직상승하며 13%를 기록해서 14위에 랭크되었다.
물론 이 같은 수치는 단순히 주몽의 패러디뿐이 아니다.
제헌절이라는 공휴일을 맞아 대다수의 학생들이 집에 있으므로써 시청률이 상승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된 지금. 레인보우 로망스의 인기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블로거 기자 풍도 < ksjdoway@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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