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서울에 늘 놀러가면서도 단 한 번도 서울을 여행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요. 서울은 그저 놀기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영등포, 홍대, 강남 같은 곳에서 그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전부였거든요. 그 동안 많은 외국인들이 길을 거니는 광화문 역시 마찬가지..

제주도에 가서 시간이 좀 남아서 ㅎ 어디에 갈까 하다가 티뮤지엄을 갔어요. 그런데... 오설록... 실망임 ㅠ.ㅠ 뮤지엄이 아니라 카페더라고요 ㅎ 게다가....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대신 이니스프리가 참 예뻤어요 ㅎ 그리고 음료수까지도 있고 게다가 차밭도 있고 산책도 좋고. 다만... 뚜..

어제에 이어서 헬로키티 아일랜드입니다. 2층도 은근히 볼 게 많은데요. 게다가 카페까지 있어요 ㅎ 카페는 여기저기 있는데~ 인천공항서만 만나서 신기했네요 ㅎ 게다가 야외정원까지 ㅎ 물론... 지금에는 안 어울리네요 ㅠ.ㅠ 사실 볼 거리보다는~ 그냥 이곳에서 즐기는 것이 참 좋네요...

제주도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가 있어요 ㅎ 헬로키티 싫어하시는 분 없죠?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여자 아이인데요. 참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ㅎ 다만 조금 거리가 있어요 ㅠ.ㅠ 제발 중문에 같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는 거 ㅎ 게다가... 버스 텀이 좀 길어요 ㅎ 버..

어제에 이어서 테디베어 뮤지엄입니다. 다양한 작품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ㅎ 같은 테디베어라도 시대에 따라 다르다니 ㅎ 게다가 다양한 품목도 꾸며놓으니 귀엽네요 ㅎ 게다가 건물 자체도 무지하게 큼. 포토존도 꽤나 많은 편이에요. 아이들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ㅎ 그리고..

테디베어 뮤지엄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ㅎ 경주에 있는 것도 가보고, 남산에 있을 때도 가봤답니다 ㅎ 그래서 이번에 제주도 가 김에~ 테디베어 뮤지엄도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기본적으로 친절함이;;; 애매함;;; 특히나 인형 사면서.... 왜 내가 구걸하는 느낌이 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신기한 그곳! 바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인데요 ㅎ 어릴 적 방송으로 마주한 적이 있어요. 아마 문화방송에서 했던 거 같은데 ㅎ 늘 되게 신기하고 그랬었거든요. 또 에버랜드서도 했던 적 있는 거 같고 ㅎ 그런데 직접 박물관 가니 신기하네요. 뭔가 굉장히 많은 ..

어제에 이어서 여미지 식물원입니다. 오늘은 온실 이야기인데요 ㅎ 생각보다 되게 작았어요. 어릴 적 여미지 식물원 정말 컸는데요. 막상 가보니 그리 크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어릴 적 가보지 못했던 전망대에 갔어요. 그 시절에는 제 의지가 아니었으니까 ㅎ 전망대 안 올라간 거 같은..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여미지 식물원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아주 어릴 때 이미지로만 있어요 ㅎ 그래서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요. 제가 생각한 거랑은 좀 다르더라고요 ㅎ 어릴 적 저에게는 그냥 온실만 있었는데요. 지금 가보니까 정원도 있는 곳이더라고요 ㅎ 제..

어제에 이어서 포스팅합니다 ㅎ [박물관은 살아있다] 꽤 넓더라고요~ 사실 별 거 없을 줄 알았거든요 ㅎ 그런데 바쁘게 걸어다닐 수 있었음 ㅎ 은근히 볼 거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기념품 안 샀는데 ㅠ.ㅠ 여기서 사세요... 테지베어 박물관보다 쌈 ㅎ 게다가 귀여워요 ㅎ 밖에 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