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세갈래길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전혀 관련도 없어 보이는 세 사람의 이야기 머리를 파는 사람 가발을 만드는 사람 가발이 필요한 사람 이들의 이야기가 결국 하나로 엮이는 순간 세상 모든 여성의 지치는 순간 힘든 순간에 위로가 건네지는 기분

#시월의저택 #소설타그램 #북스타그램 뭔가 기괴하기도 하고 이미 사라진 가족들? 에 대한 이야기 책을 빠르게 읽는 편인데 이상하게 한 번에 들어오지 않은 책 어렵지도 않은데 뭔가 쉽게 정이 안 붙었다. 표지처럼 귀엽지도 공포스럽지도 않은 느낌

#뜨끔뜨끈광고회사인메모장 #북스타그램 아마 일상의 생각은 더 반짝이겠지 다만 책이다 보니 살짝 진정진정 한 느낌인 건가? 약간 걸리는 부분도 있고 표지와 다르게 조금 더 진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가싫어서 #북스타그램 그 좋은 능력을 가지고 대단하단 사람들이 모였는데 왜 그런 인간들이 있는 걸까 누구라도 공감할 사회 생활들 옆에 지뢰가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웃픈 상황의 연속

#고양이처럼아님말고 #북스타그램 어쩌면 이렇게 읽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반려묘와 같이 산다는 것 고양이와 같이 하는 일상에 대해 최대한 가볍게 쓴 거 같은데 그 안에서도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것 이에 대한 어려움들도 있는 거 같아서 한 번 더 생각하게 ..

#나의두번째스무살 #북스타그램 이런 류의 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반드시 무얼 해야 한다는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읽고 오늘날 최선을 다 하는 거라면 크게 문제는 없이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이 아닐까

#좋게됐다아내가임신했다 #좋됐다 #북스타그램 #남달리 저자는 무슨 생각으로 이 책을 쓴 걸까... 남성이 보기에도 말도 안 되는 아내를 뭐로 보는 건가 싶은 순간 그저 농담처럼 지나갈 거 같은 이야기들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건가? 모두 다 나에게는 걸리고 무겁다 특히나 본..

#혼자있기싫은날 #홍화정 #북스타그램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가볍게 읽기에 좋다. 그러면서도 작가가 느끼는 일상의 순간들에 대해서도 그러낸다. 남성이기에 포착 못 하는 순간들 여성만이 볼 수 있는 글들이 좋다.

#1001초살인사건 #온다리쿠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일본소설 온다리쿠의 글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이토록 기괴하고 매력적인 글이라니 정작 뭔가를 그리지 않는데 은근히 이것을 묘사하는 것만으로도 무섭고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엄청난 몰입도를 가지고 마지막까지 읽게 하..

#숲강아지 #낭소 #북스타그램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위로가 필요한 순간 내 곁에 반려견 같은 느낌 모든 걱정을 덜어내고 그 순간 잊게 만든다는 것 반려동물이 없어도 미소를 지으며 읽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