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201935 #어벤져스 #어벤져스엔드게임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avengersendgame #avengers #avengers_endgame 시리즈의 가장 완벽한 마무리 화장실 생각 하나도 안 남 뭐로 보던 완벽하다.

201934 #파이브피트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불치병에 걸린 청춘 로맨스 진부한 소재임이 분명한데 이걸 직구로 던지니까 의외로 먹히는 부분이 크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10대만의 감성이 도드라진다. 그런 만큼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봄봄한 느낌도 크다.

201984 #프레디 #북스타그램 #만화타그램 #프레디머큐리 에 대한 거지만 그리 아주 자세하진 않다. #보헤미안랩소디 이후 그의 삶이 궁금해서 봤는데 그 이상 깊은 이야기는 없다. 그럼에도 조금 더 사실적으로 한 인물의 삶을 그렸기에 나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201983 #멜랑콜리해피엔딩 #북스타그램 #한국소설 박완서 작가 풍으로 다양한 한국 작가들이 오늘날의 시선으로 그려낸다. 다만 엄청난 기량의 작가들이 엄청난 수로 참여하다 보니 조금 더 몰입할 만 하면 끝난다. 이런 시도가 더 좋아져서 앞으로 더 많은 방향으로 가기를 더 많이..

201982 #안락 #북스타그램 #은모든 #소설타그램 안락사가 가능한 세상 삶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삶이라는 것이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는 것 이 간단한 진리를 편하게 그려낸다. 당사자의 입장이 아니라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려지기에 더 공감가고 한 번 더 생..

201981 #짠맛의힘 #북스타그램 소금이 무조건 나쁘다는 세상 피하고 또 피하고 어쩌면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소금이 갖는 힘에 대한 이야기 물론 완벽하게 믿기엔 그래도 다른 시선을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 아닐까 소금에 대한 새로운 시선 그리고 다양한 사례들 ..

201980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아무도죽지않는미스터리를너에게 제목은 뭔가 엄청난 게 있을 듯 그런데 막상 내용은 큰 게 없다. 그래서 기대와 달라서 아쉽다. 어떤 캐릭터가 담기는 건지 그리고 누군가에게 공감해야 하는지 독자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무슨 말을 하는 건..

201979 #플라이백 #북스타그램 #박창진사무장 우리가 많이 알던 바로 그 갑질의 피해자 타사도 별 차이가 없는 듯 하지만 10년 전부터 돈 벌려면 대한항공 마음 편하려면 아시아나라고 들었다 물론 지금 보면 둘 다 문제였지만 #박창진 사무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그 당시의 분위기...

201978 #보노짱과다정한해달 #북스타그램 #만화타그램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해달 #보노보노 의 엄마가 본격적으로 등장 뭔가 따뜻한 마음이 다가온다. 캐릭터로만 알고 있지만 만화 내용까지는 모르기에 이런 식으로 만나면 괜히 반갑다. 다른 시리즈에서처럼 별다른 내용을 크게 ..

201977 #스타벅스웨이 #북스타그램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타벅스가 오늘날에 다다르기까지 다만 이런 류의 책들이 많았던 만큼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는 느낌 빠르게 읽히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