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을 벌어 보았습니다. 올해 20살이 된 예비 대학생입니다. 저는 다소 부끄럽지만, 단 한 번도 제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라는 것을 하지 않아도, 그렇게 돈에 큰 부담이 없었고, 항상 부모님께 손을 벌렸습니다. 남자 아이지만, 화장품 같은 것을 좋아해서, 한 번에 10만원 씩 화장품을 사고도 전혀 비싸.. ★ 일상/이야기 하기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