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마침내 평온을 되찾은 ‘겁나먼 왕국’. 이제 자신들의 늪에 돌아가 둘만의 달콤한 생활을 꿈꾸던 슈렉과 피오나에게 엄청난 태클이 들어온다. 피오나의 아버지 해롤드 왕이 위독해져 슈렉과 피오나가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해롤드 왕은 슈렉에게 왕위 계승 다음 서열인 피오나의 먼 친척 ‘아더 왕...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재미가 덜해졌느니, 유머가 부족하느니라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나 슈렉은 역시나 슈렉이었다.
귀여운? 초록색 오우거의 즐거운 반란이 다시 한 번 벌어진다.
아름다운? 다섯 공주의 열혈 여행기,
그리고 슈렉 특유의 풍자와 비꼬기는 여전한 슈렉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슈렉베이비 등의 더 강력해진 출연진은, 말 그대로 슈렉을 최고로 만들어준다.
웃고 싶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을 영화이다.
블로거 기자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 문화 > 맛있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안녕, 해리포터 (0) | 2007.07.22 |
---|---|
[맛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남자의 로망이 부활한다! (0) | 2007.06.29 |
[맛있는 영화] 밀양, 전도연 + 송강호 = 환상의 조합 (0) | 2007.05.27 |
[맛있는 영화] 전설의 고향, 한국식 공포물의 부활? (0) | 2007.05.27 |
[맛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3 - 기다렸다. 젝스페로우 (0) | 200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