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어른을 위한 걸리버여행기 완역판. 1726년 초판본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삽화 400장을 수록한 완역판 고전 명작이다. 인류 문명사회의 부패와 탐욕, 위선을 풍자하고 있는 걸리버여행기는 외과의사인 걸리버가 초미니 제국인 릴리...
이 책은..
나의 평가
모두가 다 잘 알고 있는 걸리버 여행기. 그 걸리버 여행기가 완역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중학교 � 처음 읽고, 우와 걸리버에 말의 나라와 공중을 나는 나라도 있네? 라면서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읽는 걸리버 여행기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그 시절은 그냥 신기한 이야기라는 생각에 읽기만 했는데, 지금에야 다시 읽으니 참 많은 사실들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재미는 전혀 변화되지 않았으니, 굉장히 두꺼운 분량에 비해서 쉽게 읽었습니다.
책입니다.
굉장히 재밌고 생각도 할 수 있는 좋은 게다가 이 책에서 자신있게 내새우듯 원작의 오리지널 삽화는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더 쉽게 책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겁니다.
여러분도 한 번 다시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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