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세상이 흰 눈으로 가득했던 그날, 꿈처럼 한 소녀가 나에게 왔다! 4일간의 기적으로 제1회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일본 작가 아사쿠라 다쿠야의 장편소설. 회사와 사회라는 커다란 조직체에서 혼란스...
이 책은..
나의 평가
한자를 잘 모르는 관계로 처음에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야화? 야? 야. 하하하하.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 뜻이 아니더군요. 얼굴을 붉히신 여러분들도 저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하시는 당신은 정상이시군요. 하하)
이 책 정말 �끗합니다. 맑고 예쁩니다.
주인공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고 맑을 수 있다는 점 꽤 놀랍네요. 하핫
책 자체도 굉장히 재밌고 소재도 굉장히 흡입력 있는 특별한 소재여서 더 끌리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소 두꺼운 분량에 처음에는 헉 하실 지도 모르시지만 읽다보면 술술 넘어가는 책에 조금 더 두꺼웠으면 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무더운 초여름 눈이 등장하는 소설로 더위를 날리시는 게 어떨까요?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http://paper.cyworld.com/Happy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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