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찰리와 초콜릿 공장. 다시 찾은 동심의 세계
‘ 팀 버튼’ 감독은 어릴 적 자신이 읽은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을 반드시 영화화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영화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원작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과연, 원작이 어떻기에, 그토록 훌륭한 영화가 나왔던 것인지 항상 궁금증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 동안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영화의 감동이 꽤나 잊혀지고 나서 다시 집어 든 책. 그런데, 책을 보면 볼수록 영화의 영상이 눈 앞에 흘러 갑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 팀 버튼’ 의 영화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의 원작인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은 그 소설의 능력이 너무나도 훌륭하여서,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도, 그 영상이 머리 속에 그려지실 겁니다.
누구나가 꿈꾸는 달콤한 초콜릿 세상. 그리고 그 속에서 풍자되는 어른들의 세계. 모든 것이 바로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 독자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 중 하나이겠지요.
블로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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