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 그녀, 열
“정말 이 아침에 그런 매상을 올렸어?”
“네.”
사장이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아주 꼴불견입니다.
돈을 얼마나 밝히는 지 얼굴에 돈을 붙이고 다니는 거 같다니까요.
손님도 돈을 얼마나 쓸 지로 구분합니다.
저번에는 어떤 남자 손님 별로로 봤다가, 대박 걸렸었죠.
본사에서 나온 모니터 직원이었거든요.
잘 되었습니다.
“그 사람 자주 왔으면 좋겠네.”
“저도요.”
“어?”
이런 너무 오버했나 봅니다.
“자, 장사 잘 되게요.”
하하,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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