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열아홉
술이라.
사실 저는 술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단 한번도 회식에 간 적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실수할까봐요.
무슨 실수요?
다 아시면서.
하핫,
제가 대학교 때 대형 사고 한 번 쳤거든요.
그리고 나서 술은 잘 안 마십니다.
“좋아요.”
하지만 그 사람과 함께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네?”
“마신다고요.”
그가 살짝 얼떨떨한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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