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2 – 그, 열여덟
다행히 피곤하지는 않답니다.
“그러면요.”
그녀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우리 가볍게 한 잔 어때요?”
“술이요?”
“네.”
그녀가 살짝 미간을 찌푸립니다.
아차.
그녀는 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그 사실을 잊어 버렸습니다.
으, 저는 정말로 바보입니다.
지금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말이에요.
기회는 완벽하게 날렸습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 블로그 창고 > 블로그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 그녀 = 연인 2 – 그, 열아홉 (0) | 2008.08.25 |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열아홉 (0) | 2008.08.25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열여덟 (0) | 2008.08.25 |
그 + 그녀 = 연인 2 – 그, 열일곱 (0) | 2008.08.25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열일곱 (0) | 200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