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2 – 그, 서른
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죠?
설마 정말로 고백을 한 건가요?
“소현 씨.”
“제가 왜 이렇게 이 대리님을 보자고 했는 지 아세요?”
“네?”
이건 또 무슨 말이죠?
“어제 기억 조금은 나세요?”
“아마도요.”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요?”
갑자기 그녀가 씩 웃습니다.
“오늘 이 대리님을 보자고 한 이유는요.”
그녀가 제게 다가옵니다.
“대답을 들려드리려고요.”
그리고, 다가오는 키스. 이거 해피앤딩 맞죠?
'★ 블로그 창고 > 블로그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지승준 최근모습 ♥♥ (0) | 2008.08.28 |
---|---|
[스크랩] *연예가중계에서 만난 <유진> 광고촬영 현장 움짤* (0) | 2008.08.26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서른 (0) | 2008.08.25 |
그 + 그녀 = 연인 2 – 그, 스물아홉 (0) | 2008.08.25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스물아홉 (0) | 200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