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좋다] 담백함을 원한다면, [미스터피자 - 베지테리안]

 

 

- 담백함을 즐겨라! [미스터 피자 - 베지테리안] -

 

도우와 치즈, 그리고 채소들로만 이루어진, 완벽한 채식주의 메뉴.

 

저자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피자.

 

 

요즘 푹 빠진 [프렌즈]를 보고 있는데

 

'조이'가 맛나게 페퍼로니 피자를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 그래도 요즘 블로거에 '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리뷰를 써보려고 하는데

 

우리 '조이'가 저를 제대로 불질러 버렸답니다.

 

그 첫 번째 리뷰 바로 [베지테리안]입니다.

 

(값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 주문시 가장 오른 쪽 메뉴부터 리뷰를 들어갑니다.)

 

 

 

 

사진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햄이나, 소시지, 페퍼로니 등은 전혀 찾아보실 수 없습니다.

 

(LGT 할인시 10620원에 레귤러를 즐길 수 있다는 저렴함 덕이기도 한 듯;;;)

 

어떻게 생각하면 다소 밋밋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는데.

 

담백한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만족스러운 메뉴였습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맛이기 보다는,

 

피자 본연의 맛이 그냥 풀풀 입 안 가득 퍼져 나갔거든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글쎄요. 별로 좋아하시지 않을 듯 합니다.

 

저 양송이들로는 그 육질??을 표현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느낌이거든요.

 

하지만 양파나 기타 채소들이 얹어져 있어서, 페퍼로니의 칼로리가 두려우신 분이라면, 강추! 입니다.

 

다만 스크린으로 시키신다면, 드시다가 질린다?라는 느낌 비슷한 느낌이 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조금 밋밋한 맛이라서 말이죠.

 

 

 

이상으로 [미스터피자 - 베지테리안]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http://blog.daum.net/pungdo

 

 

 

P.S - '미스터피자'와 '도미노피자' 두 가지로만 리뷰를 쓰는 이유는 '피자헛'에 대한 접근성 탓입니다.

 

워낙 '피자헛'을 싫어하기도 합니다;; '피자파자'에 대한 리뷰는 올리고 싶지만, 점포가 적어서;;;

 

 

P.P.S - 메뉴는 가장 저렴한 메뉴부터 점점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 절대로 주머니 사정 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