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매니아를 위한 맛있는 선택!
[도미노 피자 - 페퍼로니 피자]
도우와 치즈, 그리고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진짜 피자를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
살짝 균형이 맞지 않으면;;;
블로그 운영에 무리가?? 응???
그냥 피자가 더 먹고 싶었습니다. ㅠ.ㅠ
당분간 또 피자 언제 먹을 지도 모르고;; 과감히 한 번 질렀습니다.
사진에서는 페퍼로니가 잘 보이지 않는데;;
먹다 보면 많이 들어있습니다~~
미디움 사이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페퍼로니가 >_< 입 안에서 쫄깃쫄깃
역시, '도미노피자'가 따끈할 때 배달이 되는 군요.
시간도 상대적으로 더 빠르고 말이죠.
이상하게도 [치즈 피자]일 때는 토마토 소스의 맛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페퍼로니 피자] 의 경우 토마토 소스에서 풀 냄새가 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소 부담스럽다고 해야 하나???
직원 분이 조금 많이 바르셔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
마치 [뽀모도로 스파게티]의 남은 소스를 모두 도우에 끼얹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원래라면 맛있어야 겠지만, 다소 풀 냄새가 ㅠㅠ
페퍼로니와 치즈는 대박 만족합니다.
뜨끈뜨끈한데다가 짭쪼롬한 페퍼로니까지 >_<
제 입은 강한 맛에 길들여진 모양입니다. -0-
진짜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피자만 먹는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도미노 피자 - 페퍼로니 피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P.S - 생각 외로 기름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먹고 나면, 밑에 기름이 잔뜩 베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기름기가 많은 건지;; 페퍼로니 때문인가???
P.P.S - 여기다가 갈릭디핑 곁들여 먹으면 --;; 대략 난감, 오바이트 작렬 모드??? 제가 이상한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둘이 궁합이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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