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토막] 나는 '박근혜'를 지지한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21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은 '박근혜'입니다.

 

 19살. 조금 정치에 눈을 떴을 때부터 그녀를 지지하고 좋아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하면 많이들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반 이명박이면서 일명 수구꼴통인 제가 완벽한 보수인 그녀를 지지하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그녀의 정치적인 입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그녀가 좋습니다.

 

 그녀의 개인사적인 모습도 굉장히 마음이 가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세였던 한나라당을 지금처럼 일으킨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대단하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특히나 얼굴에 칼을 맞으면서도, 정말 한나라당을 위해서 힘을 쓴 그녀의 모습은, 그녀의 정치적 성격을 떠나서 훌륭한 정치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지지 받는 사람.

 

 그렇기에 많은 욕을 먹기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그녀가 있는 곳이 한나라당이기 때문인 듯 한데...

 

 사실 그녀는 확고한 자신의 정치색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확고한 자신의 색이 있고 고집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방향이든 그것을 이루어냅니다.

 

 '古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그러셨듯이.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그러셨듯이,

 

 현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도 설왕설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자기 고집만 밀고 나가는 것은 능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는 '박근혜'라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고집을 꺾을 줄 알고 정말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줄 압니다.

 

 여성으로써 힘든 정치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녀.

 

 

 

 저는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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