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블로그에 제 이메일을 공개를 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무지하게 쇼크를 받았습니다.
제 이메일이 도용을 당한 거죠.
사실 전에도 이 분 이름으로 이 메일이 왔었는데,
그냥 그 때는 스팸 메일로 치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박 쇼크... OTL
저 신경질 나서 그냥 이름 다 까발리렵니다.
저는 실명으로 다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제 이름 보이시죠?
그런데;; 그런데 이금창이라니!!!
저 사람은 도대체 누구길래. 남의 이메일을 쓴단 말입니까?
너무나도 불쾌해서 ㅠ.ㅠ
아무리 인터넷에 신상정보 공개하면 위험하다고들 말을 하지만, 이렇게
진짜 떡 하니 이메일을 도용하실 줄이야... 하아
그리고 도용하시면 뭐가 좋다고, 제 이메일을 ㅠ.ㅠ
제 이메일은 비슷할 수도 없는 이메일이거든요.
ksjdoway
권순재 두웨이,
do way는 제가 중학교 때 만든 단어인데...
do 하다.
way 길
내가 할 수 있는 길, 뭐 대충 그런 의미였는데 ㅠ.ㅠ
아무튼, 주민번호 같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불쾌하네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조금은 불신을 하게 되었고요...
이런 일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 일상 > 이야기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슈 + 플러스] 1만원 미만 카드 결제 거부? 달 대신 손가락을 보는 구나 (0) | 2009.03.19 |
---|---|
[이슈 + 플러스] 21살이 보는 잡 쉐어링. (0) | 2009.03.06 |
싸이더스 FNH 서포터즈 용 카드와 예매권~ (0) | 2009.03.02 |
바이럴 블로거에게만? 뿌듯해! (0) | 2009.03.02 |
방금 세 번째 전자책 계약을 했답니다. ㅠ.ㅠ (0) | 200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