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Westlife'의 곡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지, 지난 주에는 'Britney Spears'의 노래로 주말을 때우더니;;;
라면서 혀를 차시는 당신!!
그래요. 저 아는 거 없어요 ㅠ.ㅠ
그래서 요즘 팝 송도 많이 공부하고 있답니다~
노랫말들도 영어도 지지리 못 하니까, 해석 본들을 보고요 ㅎㅎ
이 노래 역시 무지하게 애절합디다.
오늘 추천 곡은!
'westlife' [Home]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집을 향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그녀가 있기에.
그대가 있기에.
그 마음이 참 예쁘게 들립니다.
스타라는 자리가 너무나도 좋기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기 힘들어서 슬프다는 이야기.
대충 그런 뉘앙스 맞는 거죠? --;;;;;
'Westlife'가 아직 다섯이던 시절의 노래이기에,
더욱 더 감미롭게 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집이라는 건 언제나 돌아가야 할 곳이겠죠?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들의 하모니도 너무나도 아름답지만,
역시 남성들의 목소리에 비해서 울림이 적지 않나 싶습니다.
다;; 단순한 편견일까요?
개인적으로 비욘세도 노래를 잘 하지만, 흐음...
아 풍이 전혀 달라서 그런 걸까요? 그;; 그럴 지도.
굉장히 잔잔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완전 소중한 영국산 아이돌
'Westlife'의 [Home]이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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