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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팝송] 멋진 다섯 남자 'Westlife' - [Home]

권정선재 2009. 3.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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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Westlife'의 곡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지, 지난 주에는 'Britney Spears'의 노래로 주말을 때우더니;;;

 

라면서 혀를 차시는 당신!!

그래요. 저 아는 거 없어요 ㅠ.ㅠ

 

그래서 요즘 팝 송도 많이 공부하고 있답니다~

 

노랫말들도 영어도 지지리 못 하니까, 해석 본들을 보고요 ㅎㅎ

 

이 노래 역시 무지하게 애절합디다.

 

오늘 추천 곡은!
 

'westlife' [Home]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집을 향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그녀가 있기에.

 

그대가 있기에.

 

그 마음이 참 예쁘게 들립니다.

 

스타라는 자리가 너무나도 좋기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기 힘들어서 슬프다는 이야기.

 

대충 그런 뉘앙스 맞는 거죠? --;;;;;

 

'Westlife'가 아직 다섯이던 시절의 노래이기에,

 

더욱 더 감미롭게 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집이라는 건 언제나 돌아가야 할 곳이겠죠?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들의 하모니도 너무나도 아름답지만,

 

역시 남성들의 목소리에 비해서 울림이 적지 않나 싶습니다.

 

다;; 단순한 편견일까요?

개인적으로 비욘세도 노래를 잘 하지만, 흐음...

 

아 풍이 전혀 달라서 그런 걸까요? 그;; 그럴 지도.

 

굉장히 잔잔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완전 소중한 영국산 아이돌

 

'Westlife'의 [Hom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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