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미안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내가 손해볼 것 같기도 하지만, 흐음.
그래도 무작정 거절을 하는 건 너무나도 미안하잖아요.
상대방도, 분명히 나에게 어떠한 결심 같은 것을 하고 겨우겨우 부탁을 했을 테니까 말입니다.
이 책은 바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괜히 남들에게 미안해서 자기 속마음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존재들을 위한 책이죠.
언제나 착한 얼굴로 해벌레 웃으면서 남들에게 어려운 부탁, 힘든 일 다 부탁받는 그런 사람말입니다.
거절하기.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리 쉽게는 못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거절이라는 것 자체게 주는 느낌이 조금 차갑고 ? 냉정하고? 그렇게 느껴지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리사 프랭크포트'의 책을 읽어 본다면 거절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거절이라는 게 무조건 단호한 것만은 아니니까 말이죠.
떄로는 조금 돌려서 말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흐음, 조금 더 쉽고 유한 방법으로 할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거절을 한다면 흔히들 거절을 할 때 깨질 것 같은 그런 인간 관계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거절해지고 행복해지기!
'리사 프랭크포트'의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였습니다.
당신도 행복해지세요!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 문화 > 행복한 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 이야기 속 들려주는 이야기 (0) | 2009.04.22 |
---|---|
[행복한 책방] 걸스 시크릿, 걸들을 위한 보고서! (0) | 2009.04.22 |
[행복한 책방] 이기는 나 현명한 나, 당신은 현명한가요? (0) | 2009.04.22 |
[행복한 책방] 최후의 끽연자, 현실을 말하다. (0) | 2009.04.16 |
[행복한 책방] 인간 동물원, 그는 츠츠이 야스다카다. (0) | 200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