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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트랜스 포머 : 더 무비,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권정선재 2009. 6. 20. 14:31
출판사
세미콜론
출간일
20090610
장르
그래픽노벨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함부로 상상하지 마라!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의 원작 그래픽 노블판《더 무비》. 트랜스포머를 영화화하면서 동시에 영화의 스틸샷 및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만화로 제작된 것이다. 트랜스포머는 '사이버트론'이라는 외계행성에서 촉발된 우주 전쟁에 관한 내용을 담은 변신로봇물이다. ▶ 줄거리 오토봇과 다셉티콘의 끝없는 싸움에는 절대선과 절대학의 단순한 대립을 넘어서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은 '올스파크'가 그들에게 있어 유일무이의 에너지원, 트랜스포머 종적의 생존을 가능하게 해주는 힘의 원천이다. ☞ 이번 판은 미국 코믹스 출판사인 IDW에서 2000년 이후에 출간한 작품들로 전통적 세계관을 담은 G1(Generation1) 시리즈와 Movie 시리즈, 외전인 Evolution 시리즈를 포함한다. 또한 각 권마다 끝 부분에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트랜스포머 아트 갤러리와 컨셉 자료집 등을 담았다.
이 책은..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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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 포머]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사실, 미국산 영화는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영화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지닌 듯 합니다.

 

 다른 미국 영화의 경우 그저 스케일이 큰 것만으로 승부를 하려고 하는데, 이 영화는 스케일도 크고 볼거리도 많고, 또한 의외로 서사 구조 역시 꽤나 확실한 편이어서 마음이 드는 영화라고 느껴집니다.

 

 게다가 여름에 딱 맞기도 하고 말이죠.

 

 

 

 이 책은, 그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분량에, 영화 두 시간의 분량이 고스란히 담겨 있죠.

 

 그런데 책이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에 걸맞게, 다소 색다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영화에 비해서 변신 과 같은 설명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더 많이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사실 ,영화에는 사람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저, 로봇의 전투가 현란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나 책은 조금 더 사람과의 교감을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그렇기에, 더 특별하고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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