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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우와 완전 감동적입니다.
무언가 애절하고 절절한.
그러면서도 섬칫한 감동입니다.
'양파'라는 가수를 잘 모릅니다.
아무래도 제 세대가 아니다 보니까 말이죠.
그런데 그녀 노래 완전 잘합니다.
얼마 전 컴백한 '양파'
정말 소름끼칠 정도라는 건 못 동의하겠지만,
그래도 꽤나 잘하는 가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곡 완전 절절합니다.
그녀의 보이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완전 절절한, '양파' - [령혼] 이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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