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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고 고소해! - [부산 씨앗 호떡]

권정선재 2009. 8. 5. 18:23

 

 

이번에 휴가 삼아 부산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무려 2박 3일 여행!

 

그 중 가장 먼저 먹은 부산 음식은 바로 씨앗 호떡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호떡 집에 불난 상황을 제대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호떡을 잘라서 주십니다.

 

마가린에 튀긴 짭잘하고 고소하고

 

또 통통해서, 속이 살짝 던 단

 

그러한 호떡을 이렇게 주시는 군요.

 

 

 

 

거스름돈은 자기가 직접 받아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앞에 호떡 한 번에 많이 굽고 있는,

 

씨앗은 저 숟가락으로 먹고 싶은대로 담으면 됩니다.

 

 

 

 

 

저 수 많은 돈통의 잔돈들, 더 가져가는 사람이 확실히 없으니 가능한 것이겠죠?

 

종이컵과 저 종이는, 셀프가 아닌데

 

아마도 아주머니 손 닿기 편해서 있는 듯?! 합니다.

 

 

 

씨앗을 한 가득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자기 취향 대로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좋아하는 대로 넣으시면 된대요~ >_<

 

 

 

 

부산역 자갈치 역에서 내리셔서, 피프 거리로 가시면 있습니다.

 

극장 앞에 몇 개의 가게가 있는대요.

 

가격은 한 개당 700원으로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빵만 먹을 떄는 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씨앗이 워낙 담백해서, 씨앗째 씹으면 그런 느낌이 안 드네요.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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