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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동래파전
하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서 일단 좀 놀랐습니다 ㅠ.ㅠ
찾아가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거든요 ㅠ.ㅠ
골목이 크게 형성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ㅠ.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가게의 입구입니다.
다른 쪽에도 입구가 하나 또 있더라고요.
안에 가서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기다리는 장소가 있는 걸 보니,
손님이 꽤나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동래 파전 원조 할머님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안에 잘 꾸며 놓은 장소의 모습입니다.
예쁜 것이, 먹으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기하는 장소에 있는,
전등이었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예뻐 보여서, 집에도
가지고 가서 인테리어 하고 싶었던.
포장은 작은 거? 20,000원으로 기억하는데,
피자 박스 같은 것에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는데 ㅠ.ㅠ
진짜 맛있게 생겼습니다.
살짝 지나서 먹었는데, 완전 부드럽고
새우도 탱글탱글 하고 맛있었습니다.
먹다보니까 약간 식어서,
호텔에 있는 후라이팬으로 다시 구웠습니다.
원래 동래 파전 자체가 두 장으로 되어 있는 거니까,
반쪽만 구워도 저렇게 양이 많더라고요.
부산에 가서, 물어보면 저 장소 다 아시는 듯 합니다.
동래역?에서 동래 구청 쪽으로 가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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