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삿포로, 둘째 날 9 - [초콜릿 팩토리]

Global Cinema Memoire 라는

 

한진관광 프리머스시네마 곰TV가 함께 한 유쾌한 여행에

 

함께 삿포로로 다녀왔답니다!

꽤나 늦은 여행기가 되어 버렸는데 ㅠ.ㅠ

 

그래도 유쾌하게 즐겨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너무 늦게 가버려서 ㅠ.ㅠ

 

안은 들어가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밖에서도 너무너무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사실!

 

무언가 결연한 의지가 보이지 않나요?

 

않으시다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마치 중세의 건물들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삿포로를 가서 느낀 것인데,

 

정말 삿포로에는 유럽의 모습을 많이 띄고 있는 건물들이 많은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따라한 것 같지만,

 

또 다르게 보면 삿포로만의 특징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어떠한 경광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거진 숲 너머의 유럽풍 건물~

 

정말 너무나도 낭만적입니다. 

 이 날 살짝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나무들이 초록색인 듯 해요.

 

저 사다리는 위로 건너고, 아래로도 길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딱 좋은 듯

 가로등까지도 유럽풍!

 

이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다 유럽풍이라니~

 

마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간판 있는 쪽이 나오는 쪽인데요.

 

저리로 들어가면 상점이 있답니다.

 

입장료를 내는 정문이 아니기에,

 

티켓이 없는 사람도 들어가볼 수 있답니다. 

 저 꽃이 프리래요!

 

아마 그 날만 그런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정말 미친 듯이 집으려고 하.였.으.나

 

뭐... 딱히 쓸 곳도 없고.. 적당히 적당히

 꽃들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_<

 

저 나무 역시 너무나도 매치가 잘 되고 말이죠.

 

다 보고 나오면 이런 귀여운 집들이 쭉 있답니다.

 

사람이 안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사진 찍기 참 좋을 듯 합니다.

 

각각의 집들은 약간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마치 백설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화적 상상이 정말 풍부하게 펼쳐진 곳이었습니다.

 

 

 

 

삿포로에서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초콜릿 팩토리

 

비록 6시에 문을 닫기에 5시 30? 5시 입장 금지를 모르고 ㅠ.ㅠ

 

늦게 가버려서 가지 못하기는 했지만!

밖의 공원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많은 듯 합니다.

 

6시에는 멋진 인형들의 쇼가 첨탑에서도 보여지니~

 

절대로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로써 삿포로 둘째 날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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