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삿포로, 셋쨰 날 1. - [모스 버거]

올 여름 한진관광 프리머스시네마 곰TV 덕에

 

삿포로로 Global Cinema Memoire 라는 이름 아래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그 세 번째 날의 이야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모스 버거 편입니다.

 

 

일본에 가면 정말 꼭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제가 완전 너무나도 좋아하는!!! '미스터 도넛'

 

그리고 다른 하나가 정말 완전 맛있다고? 하는

 

'모스 버거' 입니다!!!!!!!!!!!!!!!!!!!!!!!!!!!!!!!!!!!!!!!!!!!!!!!!!!!!!!!!!!!!!!!!!!!!!!!!!??!!!!

 

입구에 보면 저런 어여쁜 리카가 이상한 음식?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먹어본 결과.... 응??!!! 이었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일본 패스트 푸드점은 음료를 안 시키면

 

물을 주더라고요~

아마 일본은 수돗물을 그냥 먹는 문화라서 그런 듯 합니다.

 

수돗물이야 상대적으로 그 부담이 적어서 그런 듯 하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꽤나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스스키노 역 근처에 있는 녀석이었는데,

 

아마도 3층 건물이었던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저기 아주머니가 계신 곳은 테이크 아웃 용 좌석입니다.

 

우리나라 패스트 푸드점이 살짝 애매? 한 것과 다르더군요.

 

딱 있을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버거들입니다.

 

한 아이는 카레 버거였고.. 다른 녀석은.. ??

 

뭐였을까요??

 꽤나 작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작지만 도톰한 것이 무언가 꽉 찬 느낌입니다.

 

크라제 버거나 그러한 느낌?

 

확실히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일행들이 산 것과 함께?!!!

 

저기 프렌치 프라이도 보이는 군요.

 

 

나중에 따로 시킨 새우? 튀김입니다.

 

저 한 아이 한 아이가 모두 칵테일 새우!!! >_<

 

사기 치는 것도 없이 진솔한 맛이었습니다.

 

 

 

원 재료의 맛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너무나도 맛있는 패스트 푸드점.

 

감자도 고소하고, 새우도 바삭하고!

맛있는 음식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