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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요] '백지영' - [괜찮다고 말하고]

권정선재 2009. 10. 1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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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역시나 백지영 이라는 느낌이 저절로 나는 느낌입니다.

 

 애절하지 않은 듯.

 

 너무나도 애절한 발라드...

 

 한 여자, 한 사람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느낌의 곡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그렇게 슬프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노래는 너무나도 슬픅 ㅔ들립니다.

 

 그녀의 서정적인 보이스가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겠죠?

 

 무언가 깊은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 입니다.

 

 

 

 평소부터 허스키 보이스라 꽤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공감 가는 노래에,

 

 그녀의 목소리가 얹어지니,

 

 10점 만점에 10점인 느낌입니다.

 

 

 

 이별.

 

 그리고 솔직한 마음.

 

 '백지영' - [괜찮다고 말하고]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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