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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 노래는 살짝 'god'의 초기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클럽 사운드라고 하기에는 살짝 비트가 약하게 느껴지면서도,
무언가 어두운 느낌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살짝 젖은 느낌을 주면서,
어두운 무언가가 느껴지는 노래?
그렇지만 그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그 동안 '2PM'이 부드러던 소년스러움과는 확실히 먼 느낌입니다.
남자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 동안 연하남이 누나에게 애원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노래는 드디어 남자가 된 그들이 느껴집니다.
어두운 밤, 불빛이 번지는 가로등이 생각 나는 노래.
'2PM' - [Gimme The Light]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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