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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C.N Blue' - [외톨이야]

권정선재 2010. 1. 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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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야 - C.N.Blue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

봐봐 나를 봐봐
똑바로 내 두눈을 봐
거봐 이미 너는 딴 곳을 보고 있어
Check it nulle Two Three
시계바늘만 쳐다보는게
말 안해도 다른 사람 생긴걸 알아

[Rap]
요즘 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만남이 잦더라
이제는 먼저 전화도 걸지 않더라
나랑 있을 때는 하루가 일초라도
넌 내 앞에선 요즘 하늘만 보더라

Oh I know your mind 이미 너와 나의 거리
멀어진 그리고 벌어진 남보다 못한 우리 사이
oh baby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사랑에 슬퍼하고 사랑에 눈물짓는 외톨이
sad sad sad sad sad sad sad tonight 가슴이 아파
Oh no no no no no body knows 맘 몰라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and night
수 많은 밤을 새우며 나를 달래고 있어

[Rap]
차라리 다른 사람 생겼다고
내가 싫으면 싫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줬다면
난 너를 죽도록 미워하진 않았을텐데
check it on-e two three
네 말을 되새겨봐도
이리 저리 둘러대는 거짓말이야

oh baby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사랑에 슬퍼하고 사랑에 눈물짓는 외톨이
sad sad sad sad sad sad sad tonight 가슴이 아파
Oh no no no no no body knows 맘 몰라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and night
수 많은 밤을 새우며 나를 달래고 있어


사랑이 가네 사랑이 떠나네
[한 사람을 그리고 한 사랑을
내게는 익숙했던 모든 것들을]
이 밤이 가면 널 지워야겠지
[그래 나 억지로라도 너를 지워야겠지
날 버린 널 생각하면 그래야겠지]
[Gone Gone my love is gone]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을 기다리는 외톨이
sad sad sad sad sad sad sad tonight 꿈 이길 원해
Oh no no no no no body knows 날 몰라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and night
수 많은 밤을 새우며 눈물 흘리고 있어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미남이시네요]라는 드라마로 핫 한 위치에 오른 '정용화'

 

그가 속해 있는 인디밴드에서 이제 메이저 밴드로 입성을 한 밴드.

 

'C.N Blue'의 첫 번째 음반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공개 후 여러가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차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멜로디나 가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후크송처럼 지나치게 반복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또 다른 노래들처럼 가만히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반복이 되고, 적당히 편안하게 들립니다.

 

또 처음듣는 사람도 바라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는 왠지 모르게 슬픈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혼자라는 것을 말했으니 당연한 것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외톨이를 자꾸만 강요를 하다니, 조금 더 슬퍼지는 군요.

 

새로운 신예 밴드의 멋있는 노래.

 

'C.N Blue' - [외톨이야]입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